"기업블로그" 왜 해야 하나? 커뮤니티

홈페이지는 기업이나 상품을 소개하는 장소에서 상품의 판매까지도 실시하는 전자상거래로 발전했고 그 형태는 B2C에서부터 B2B로 퍼지고 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라 !!!


기존의 홈페이지는 제품의 홍보 및 공지사항 등 기업의 이미지로 채워진다. 재미와 스토리가 없는 홈페이지에 관심을 기우릴 네티즌과 소비자는 거의 없다.


어느덧 웹 3.0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초기 인터넷의 시대, 개인의 홈페이지를 개설하려면 HTML 이라는 컴퓨터 용어에서 부터 도메인과 호스팅 서비스까지 배워야 할 점들이 많다. 특히, 홈페이지 구축비용도 만만치 않고 매월 호스팅 비용을 포함한 관리비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블로그는 공짜다.

1990년대의 홈페이지 확대는 개인 홈페이지, 기업 홈페이지, 인트라넷, 전자상거래(B2C),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로 정리할 수 있다. PC나 브라우저가 보급되고 누구라도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된 것은 1990년대였다. 다만 기업 홈페이지는 갱신 빈도가 낮고 반 년이나 일 년 정도 갱신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블로그도 홈페이지와 같은 경위를 되풀이 하고 있다." 개인적인 활용에서 시작된 블로그는 기업 블로그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인트라블로그나 E 코머스와 조합된 EC블로그 그리고 기업간 블로그로 전개되었다.

기업블로그 컨설턴트 및 블로그 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인 장두현씨에 의하면 Six Apart 사의 CEO의 메시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0010603)를 종합해 보면
2009년 부터 기업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기업과 세상과의 연결

기업블로그의 성공사례로 미디어에 종종 소개된 Stonyfield Farm의 블로거 Chrifine Halvorson은 이런 말을 했다. "If you're Only In Business To Make Money, You Probably Don't Need a Blog. If You Have a Corporate Mission,a Blog Keeps You Engaged With The World."라고, 기업으로서의 미션을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를 해야 하는 것이다.

2.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통로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댓글과 트랙백 즉 글을 통해 대화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의 상품에 대한 이야기,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 직접 만나는 번거로움 없이도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고 내 속내도 보여 줄 수 있다.

3. 사내 직원간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공간

사내 직원 전용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 직원간의 소통을 위한 인트라넷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기능으로서의 블로그 운영에는 사전에 블로그에 올릴 내용에 관한 정책 수립과 직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 새로운 제품의 홍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정 팬 층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제품이 나왔을 경우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Evangelist "전도사"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애플 맥킨토시의 성공 뒤에는 가이 가와사키라는 뛰어난 전도가 있었다.

5.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함

블로그를 통해 기업의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 솔깃하지 않나?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 되는 작은 회사도 개성 있고 성실한 블로그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질 수 있는 것이다.

6. 투표를 통한 피드백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묻고 싶을 때, 블로그에 투표를 열어서 고객의 반응을 즉석에서 받아볼 수 있다. 길거리에 나가서 설문조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온라인에서 간이 절차를 통해 고객의 생각을 미리 엿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조금만 더 머리를 굴리면 투표 외에도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겠는가?

7. 신선한 정보제공

신제품을 발표하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고, 사내에 축하할 일이 있으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서 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경우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해서 고객의 분노를 일부분이라도 해소할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로 블로그스피어는 거짓말에 매우 민감하다. 이건 해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블로그스피어에도 적용된다. 블로그는 여러분의 기업에 복이 될 수도 , 화가 될 수도 있으므로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8. 검색엔진과 온라인 노출

블로그에 좋은 글을 계속해서 쌓아간다면 구독자와 방문자를 얻게 될 것이고, 결국엔 높은 검색엔진 랭킹을 얻게 되어 검색엔진 상단에 글이 노출되게 될 것이다. 나중에 더 많은 신규 방문자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블로그는 콘텐츠가 전부다. 콘텐츠가 왕이다'라는 말을 자주 접할 것이다. 양질의 글을 꾸준히 발행하는 일은 개인 블로그 뿐 아니라 기업 블로그에게도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9. 커뮤니티 조성과 팬 확보

미샤 3,300원의 신화라는 책을 읽고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다. 뷰티넷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 진출, 지금은 손꼽히는 화장품브랜드가 된 미샤라는 브랜드의 성공신화를 다룬 책이다. 블로그를 통해 팬 층을 확보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제2, 제3의 미샤를 꿈꿀 수도 있다.

10. 기업(CEO)의 이미지 개선

차갑기만 한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블로그 만큼 좋은 것이또 있을까? 블로그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CEO 블로그를 통해 기업 전체의 이미지 갱신, 혹은 개선을 노려볼 수 도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사례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