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25명소 - No.16 산 마르코 광장 여행이야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도시의 모습을 지닌 베니스(Venice). '물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베니스는 120개 이상의 섬과 400개 이상의 다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세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던 해양 왕국 베니스는 지금 비엔날레(Biennale)와 국제 영화제 개최로 이제 이탈리아 문화, 관광 산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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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ce-11.jpg"베니스를 방문하게 되면 바로사랑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Henry James 가 말했듯이 베니스는 낭만적인 도시이며 신비로운 마법과도 같은 '물의 도시'입니다. 16세기부터 세익스피어와 오텔로의 문화적인 도시인 베니스는 제임스본드 영화 시리즈 3편이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비쟌틴건축(Byzantine Architecture)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인 산 마르코 광장(San Marco Piazza)은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끝에 있는 아드리아해(Adriatic Sea) 끝의 베네치아(Venezi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세기 후반 이탈리아를 침략했던 훈족, 고트족에게 쫓겨난 사람들에 의해 건립된 도시입니다. 생각해보니 얼마나 학살이 심했으면 이런 곳에 도시를 세웠을까요?

venice-12.jpg야만족으로 알려진 훈족, 고트족은 해안가에 위치한 말라모코 주민들을 전부 몰살했습니다. 여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도망칠 곳은 바다뿐이었고 다행히 바다 밑이 진흙층으로 돼 있다는 사실을 안 유민들은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송판과 자갈, 화산재 가루로 집을 지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해서 이 아름다운 도시인 베네치아가 세워졌다고 하네요~

베니치아 평야의 주민들이 게르만족(Germanic Peoples)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탈리아멘토(Tagliamento) 강 하구 사이에 있는 섬으로 이주한 후 나무 기둥을 박아 하나의 수상도시를 건설했습니다.

venice-17.jpg섬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대륙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서양의 중개무역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광장의 역사는 두칼레(Pallazzo Ducale) 궁전과 산 마르코 성당(Basilica San Marco)과 함께 시작합니다.

산 마르코 대 성당은 2명의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가져온 성 마르코 유골의 납골당으로 세워진 것은 11세기 말에 재건되었으며 두칼레 궁전은 9세기 경에 건설되었습니다.

최초의 산 마르코 광장은 초기 바실리카(Basilica) 전면에 형성된 공간이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광장이라는 말은 피아차(Piazza)라고 합니다. 그러나 베네치아에서는 많은 광장중에서도 그 이름을 가진 것은 산 마르코 광장뿐입니다.

venice-19.jpg산 마르코는 마가복음의 성 마가를 이탈리아식으로 부른 명칭으로 베네치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피아차(Piazza)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장소입니다. 한편이 바다로 열린 자연과 건축이 하나가 된 광장입니다.

중세 도시의 이상적 구성을 지금까지도 도시 형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광장의 역사는 두깔레 궁전과 산마르코 성당이 세워진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2세기에 운하를 메우고 세워지면서 광장이 확장되었고, 16세기에는 로마인 건축가에 의해서 르네상스 문화와 융합하여 여러 가지 공용건축(도서관, 종탑아래 부분의 기둥 등)이 광장 주변에 만들어졌습니다.

venice-2.jpg이쯤에 종탑을 중심으로 한 산 마르코 광장이 완성되었습니다. 1520년에 옛 시청이 건설되었는데 지금의 모습과 비슷한 크기와 건축적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5세기말에서 16세기 중반 사이입니다. 광장의 도시 요소로는 시계탑, 꼬레르 박물관, 산마르코 종탑과 광장, 바다와 대운하를 잇는 앞마당에 소광장이 있습니다.

벙어리 장갑을 낀 두 손을 마주잡은 형상을 하고 있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동북부 바다에 면해 있고, 아름다운 물의 도시이며 멈춰져 버린 시간 속에 들어가는 듯 유럽의 고전적 언어들인 그리스, 로마, 비잔틴 등 다양한 문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venice-18.jpg베니스는 예로부터 북유럽 사람들에게는 동쪽으로 갈 수 있는 관문으로 통했고, 아시아 사람들에게는 유럽으로 들어가는 입구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알려진 이곳은 갯벌을 메우고 그 위에 수 많은 집들을 지은 도시이며 사람들이 늘어나고 비좁은 땅을 넓혀 가기 위해 젖은 나무 말뚝을 물밑으로 박아 지반을 보강하면서 건물을 세우고 마을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또한 세워지 도시를 다리로 연결하여 사람들이 왕래했고, 미로처럼 뻗은 수로를 이용하여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독특한 이동수단을 사용하여 그 유명한 곤도라를 탄생시켰습니다.

venice-21.jpg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베니스는 거인이 크게 두 손을 맞잡아 악수하는 듯한 땅 모양 가운데 구부러져 흐르는 큰 운하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백여 개의 독립된 섬과 400여 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 베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산 마르코 광장'이라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베니스(Venice)라 부르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 해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데 인구는 약 30만명입니다.

한때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고, 오는날에는 주로 운하 예술, 건축과 독특하고 낭암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venice-23.jpg유서 깊은 베네치아 시는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약 51km로 뻗은 초승달 모양의 석호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가 세워져 있는 작은 섬, 진흙습지, 길이 3km, 너비 1.5km로 뻗은 초승달 모양의 석호 주변으로 145km 반경까지 포함하는 지금의 도시에는 원래 도시가 있던 섬들을 제외한 주요 섬 10개와 메스트레(Mestre) 및 마르게라(Marghera) 같은 산업이 발달한 본토 자치도시 2개가 포함됩니다.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베니치아 주민의 대다수가 관광업과 유리, 레이스, 직물 생산 같은 관광 관련 산업에 종사합니다. 그밖에 항구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으나 지금은 구도시보다 마르게라항에서 더 많은 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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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ce-24.jpg최근에는 공업이 주로 본토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니스는 베니치아만 안쪽의 석호위에 흩어져 있는 120개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150개의 운하로 연결되어 있고,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 섬들 사이로 중심 수로인 그란데 운하는 산마르코 광장과 직접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산 마르코 광장처럼 S자 형태로 느리게 흐르며 산마르코 광장과 맞닿아 있는 석호까지 흘러 들어갑니다.

너비 37~ 69m이며 평균수심이 2.7m인 그란데 운하 주위에는 많은 대저택, 교회, 해상주유소 등이 있습니다.

venice-25.jpg19세기에 나폴레옹(Napoleon)에 의해 광장의 서쪽에 나폴레옹 관"이 더해져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광장 중앙의 종탑으로 갈릴레오(Galileo)가 천체 관측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길이 175m, 폭 80m의 대리석으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마르코 광장 주변의 입구 정면으로 들어가서 2개의 베네치아의 상징인 사자 엠마뉴엘레(Emanulele) 2세의 동상이 있는 오벨리스크(Obelisk) 기둥과 오른편으로 두깔레 궁전, 그리고 바로 옆의 성 마르코 성당과 정면으로 보이는 무어인의 종탑과 왼편의 깜빠닐레(Campanile) 종탑은 관광객들이 베니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으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venice-27.jpg초기 산 마르코 광장은 산 마르코 대성당에 종속되어 있는 하나의 마당과 같은 작은 광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173년 도제가의 지아니(Sebastiano Ziani)는 바타라오 운하를 포함한 땅을 샀는데 이 부분이 광장의 획장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상설계에서 당선된 바라티에로(Micolo Barattiero)는 공간을 구성하는 두 개의 화강암 기둥을 Pallazzo Ducale 궁과 Bibreria Marciana 사이에 세우게 됩니다.  광장의 북쪽면으로 50여개의 개구부가 있는 아케이드를 가진 첫 번째의 Procuratie Vecchie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바다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베네치아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광장은 두 대륙이 하나로 중첩되기 전의 열린 바다를 향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짝의 벙어리 장갑과 같은 형상의 대륙의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않고 정중심에 위치한 것은 아니지만 바다로 향해 열려 있으면서도 건너편의 가로긴 대륙이 다시 한번 광장의 열린 면을 감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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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광장들이 모두 건물들로만 둘러 쌓여진 것에 비해 산 마르코 광장은 한편이 바다로 열린 자연과 건축물이 하나된 광장입니다.

venice-28.jpg베네치아는 축제의 도시입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니스 영화제가 매년 8~9월 사이에 열립니다. 그러나 베니스 영화제보다 더 유명한 것이 바로 가면축제입니다.

카르네발레로 불리는 가면축제는 금욕이 시작되는 사순절 직전에 열리는 행사로 각양각색의 화려한 가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면과 함께 입는 전통복장은 판탈로네, 콜럼비나, 아르레키노, 브리겔라 등이 있는데 그 중 판탈로네는 베네치아 상인을 상징하는 것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콜롬비나는 가면 없이 흰색 원피스와 초록 앞치마를 두르고 작은 모자를 쓴 모습으로 일반적으로 하녀를 뜻하며 아르레키노와 브리겔라는 비천한 하인과 교활한 인간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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