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1 Formula One

일본 그랑프리의 태양은 레드 (Red Bull)에게 기울었다. 레드 (Red Bull) 1위와 2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시즌도 다시하번 예상을 뒤없는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F1 경기를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가장 낙관적인 맥라렌(McLaren) 팬들만이 해밀턴(Hamilton) 또는 버튼(Button) 우승을 있을것이라 생각한것 같다. 맥라렌(McLaren) 선수는 4위와 5위를 기록하게 되어 현재 1위로 달리고 있는 레드 (Red Bull) 마크 웨버(Mark Webber) 보다 무려 25점이나 뒤처져 있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경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사람들이 예상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일본 그랑프리에서 기록한 베텔(Vettel) 승리는 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1위의 마크 웨버(Mark Webber) 14점 차이로 격차를 줄이는데 발판이 되어 주었다. 현재 베텔(Vettel)과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는 같은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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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일본 그랑프리는 자잘한 사건 사고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오랫동안 기억되지는 않을것 같다. 작자는 F1 광팬인데 루카스 디 그라시(Lucas di Grassi) 선수가 보여준 사고는 F1의 에너지를 보여주는것 같지는 않았다. 선수는 그리드로 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버진 레이싱 차량으로 사고를 일으켰다. 내 생각에는 가장 느린 포뮬러원 차량도 공기역학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버진 레이싱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사건이 된 것이다. 이번 시즌의 역효과 중 하나는 그리드 앞에서 네 팀의 흥미진진함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FOM이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적합하지 않은 선수와 팀을 평가할 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버진 레이싱이다. 그들은 시즌을 시작할 무렵 전체 경기를 완주할 있을 만큼의 연료통을 제작하였고, 시즌 막바지 때 그리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냈다. 물론 가장 바닥부터 독자적으로 팀을 시작했던것 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좋은 평가는 언제까지나 결과물이 좋았을 때 이야기이고,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버진 레이싱 팀에게 좋은 이미지가 생기기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

토요일의 참가전은 거세게 내리는 폭우로 인해 일요일로 연기 되었다. 하지만 일요일 역시 선수들에게 편안한 경기는 아니었다. 아침에 참가전을 치루고 오후에 본선 경기를 치뤄야했기 때문이다. 베텔(Vettel)은 레드 (Red Bull) 결과를 예상했던 많은 사람들의 말을 확실하게 증명하게 되어 폴포지션을 획득하였고 웨버(Webber)는 간발의 차이로 2위 그리드에 입장했다. 로버트 쿠비카(Robert Kubica)는 4위로 그리드에 오르면서 탑 선수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해밀턴(Hamilton) 선수는 3위를 기록했지만 기어박스 교체로 인해 5위 패널티를 선고 받았다. 알론소(Alonso)는 4위로 시작을 하게 되었고 버튼(Button)은 아쉬운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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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Vettel)은 레이스 시작이 좋았고 쿠비카(Kubica) 역시 시작이 좋아 웨버(Webber)를 뒤로하고 스타트했다. 하지만 진짜 드라마는 비탈리 페트로프(Vitaly Petrov - 르노)가 있던 중간 부분에서 일어났다. 펠리페 마사(Felipe Massa - 페라리)는 니코 휠켄베르그(Nico Hulkenberg - 윌리엄스) 비탄토니오 리우치(Vitantonio Liuzzi - 포스 인디아) 모두가 피해를 입었는데 조금더 느리게 스타트를 하게 된 휠켄 베르그(Hulkenberg) 클리핑을 한 페트로브(Petrov) 때문에 휠켄베르그(Hulkenberg) 마사(Massa)가 리우치(Liuzzi) 충돌하게 되었다. 심판들은 페트로프(Petrov)에게 잘못이 있다고 간주해 그에게 5순위 그리드 패널티를 주어져 한국 그랑프리에서 패널티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적절한 판단이라 생각된다.

세이프티카(Safety Car)는 배치되었고 쿠비카(Kubica)는 피니시에 가까와 지는 상황에서 세이프티카(Safety Car) 출동임에도 불구하고 르노(Renault) 후면 오른쪽 바퀴가 내려 앉았버렸다. 덕분에 웨버(Webber)는 정말 운 좋게 2위의 순위로 올라갔다. 이번 사건은 좋은팀인 르노(Renault)나 위대한팀인 페라리(Ferrari)를 확실하게 나눠주는 사건이었다.

세이프티카(Safety Car)가 다시 피트로 돌아간 후에야 경기는 다시 정상운행 되었다. 보기에 달리는 선수들의 타이어가 순위를 정해줄 것 같았지만, 버튼(Button)은 프라임 타이어를 장착하여 4위를 기록하였고 해밀턴(Hamilton)은 소프트 타이어를 장작해 자신의 팀 동료보다 훨씬 뒤처진 순위로 달렸다.

해밀턴(Hamilton)은 22바퀴 후 타이어를 교체했고, 알론소(Alonso) 웨버(Webber)는 25바퀴를 돌고 타이어 교체를 했다. 버튼이 38바퀴를 돌았을 무렵, 해밀턴(Hamilton)은 그의 뒤인 5위 순위로 올라갔다. 해밀턴(Hamilton)은 운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지속적으로 기어박스 문제를 제시하고 있을 때, 버튼(Button) 해밀턴(Hamilton)을 추월해 버렸다.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는 6위를 기록했고, 팀 동료인 로스버그(Rosberg)는 4바퀴를 남겨두고 차량 문제로 사고가 났다.

일본 그랑프리 메인 드라이버는 코바야시(Kobayash)였는데 자우버(Sauber)에서 그는 열혈팬들에게 7위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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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Webber)는 아직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알론소(Alonso) 베텔(Vettel)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웨버(Webber)는 한 경기만으로도 판이 뒤집힐 있는 상황에 놓여진 상태라서 그에게 주어진 우승에 대한 압박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맥라렌(McLaren)은 절대로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이며, 한국 그랑프리에서 승리를 하는 것만이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레드 (Red Bull)은 아마 그들의 선수 2명 모두 서로를 잡아 먹으려 하지 않고 알론소(Alonso)를 견제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베텔(Vettel)은 승자의 피를 타고나서인지 몰라도 그의 팀 동료보다 뒤처진 페라리(Ferrari) 선수 한 명 견제하는것 보다 중요해 보인다.

한국에서 치러질 포뮬러원의 엄청난 충격과 놀라움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모든 국민들이 F1 팬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전 세계가 또 한번 대한민국을 향해 시선을 모으게 될 것이다.

88올림픽, 2002 월드컵 그리고 2010 포뮬러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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